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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 막으려면 '초기증상' 치료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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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운찬한의원 작성일17-05-24 16:24 조회1,6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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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 막으려면 '초기증상' 치료가 관건
( 스타서울TV, 2016.03.03 )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교통사고. 매년 교통사고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가벼운 접촉사고 건수까지 합치면 그 수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외출이 많아지는 3월에는 교통사고 발생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도로교통공단이 밝힌 통계에 따르면, 2013~2015년 3월 교통사고 건수는 2월 보다 2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봄 나들이 시즌이 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주의해야 할 대목이다.

교통사고로 인한 타박상 정도의 경미한 증상은 간단한 치료로도 치유가 가능하지만 심할 경우 척추 관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초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교통사고 사고가 발생한 즉시 나타나기보다는 오랜 시간이 경과한 뒤 드러나기 때문에 외상적인 증상이 없더라도 병원을 방문하여 몸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교통사고 후유증은 허리통증, 목통증, 두통, 현기증, 팔다리저림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이 같은 증상을 방치할 경우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상태에 이를 수 있는 만큼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한의학을 통해 교통사고 후유증을 치료하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각종 검진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나 통증 부위뿐 아니라 이와 연관된 각 기관의 활동을 개선하고자 하는 환자들이 많아진 이유다.

한방에서는 한의학치료와 재활치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이뤄진다. 기운찬한의원 최승범 원장은 “한약물, 동기침과 약침, 추나요법, 한방물리치료, 부항요법 등 다양한 치료방식을 통해 교통사고 후유증에 따른 통증을 개선할 수 있다”며 “특히 교통사고 충격으로 생겨난 몸 안의 탁해진 피를 빼내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어혈을 제거해주는 한약물, 약침, 부항치료를 통해 진행되며 동시에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승범 원장은 “틀어진 뼈와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추나요법은 체내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통증의 재발을 예방하는 치료방식이다”고 덧붙이며 “이때 모든 치료는 개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맞춤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는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어 비용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끝으로 안양 한의원 기운찬한의원 최승범 원장은 “이러다 말겠지 라는 생각에 교통사고 후유증을 방치하면 만성 통증으로 악화될 수 있다”며 “조기치료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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