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보약
갱년기가 되면 여성은 폐경과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남성은 남성호르몬 감소로 다양한 갱년기 장애가 나타나며 개인의 체질과 주위 환경에 따라 가볍게 또는 심하게 겪기도 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약 75%의 여성이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고 그 중 약 20%는 치료가 필요할 만큼 심각한 갱년기 장애를 겪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기혈을 보충하고 척추,관절, 성기능을 보강하는 약재에 각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상열감,발한 등의 자율신경 실조 증상,우울감,스트레스 등을 완화시키는 약을 추가하여 처방합니다.
갱년기보약 적응증- 첫째,안면홍조 및 땀 :
- 둘째,우울감 :
- 셋째,체력저하 :
- 넷째,성욕감퇴,성교통 :
- 다섯째,척추,관절의 약화와 통증 :
얼굴, 머리, 목 등이 갑자기 화끈거리고 이어서 열감이 전신으로 퍼져가는 느낌이 들며, 가슴이 뛰고 땀이 납니다.
정서가 불안해지고 마음이 자주 변하며 우울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피곤, 짜증, 의욕상실, 신경과민, 긴장,
공격성, 자신감 상실 등도 이 시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면역력과 체력이 저하되어 쉽게 지치고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늘 하던 업무,가사,운동,취미생활에 지구력과 자신감이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여성의 경우 난소호르몬 부족으로 질이 좁고 얇아진데다 질분비물이 감소되어 성관계시 통증을 느끼게 되고,
질염이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남경의 경우 남성호르몬 부족으로 발기력 저하,욕구 감소,조루나 지루 등으로 성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관심자체가 저하됩니다.
뼈, 근육,인대,힘줄의 강도,유연성,지구력이 떨어져서 평소에 하던 활동에 쉽게 통증을 느끼게 되고,
척추,관절이 돌아가면서 아프기도 합니다.